Release Engineering

지금 MSN 대화명이기도 한 제목.

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것 까지는 알겠는데..
저 Release Engineering은 도무지 감이 잘 안온다.

어떤 과정과 어떤 체계를 가지고 수행해야 하는 것인지..

첫 alpha release를 해야하는 PlayAction2도 그렇고,
회사 패키지도 그렇고,
작업중인 시민쾌걸 온라인 고스톱도 마찬가지인데다,
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블로그 저널도 예외는 아니다. – 블로그 저널은 어쩌면 혼자… ㅡㅜ –

이젠 release engineering을 연구해 볼 타이밍인 것 같다.
물론 (Open Source/Commercial) SW R&D Process라는 개인적 취미 과제에 포함되는 거지만. 🙂

ps. 어디 좋은 책 없을까요?

디지털 뉴딜? 제2의 벤쳐붐?

ZDNet 기사보기

제발 부탁이니, 옛날처럼 엄한데다 돈 팍팍쓰지 말고 좀 제대로 된 곳에 투자 좀 해주길.
98-00년의 그 거품을 다시 보고 싶지는 않으니.

그리고.. 정부발주 프로젝트로 먹고 살게하는 기형적인 기획안따위는 내놓지 않기를.
(거 양쪽다 모두에게 안좋다고..)

12월. 기대해 보아야 하나…
(헛된 희망인라고 생각하곤 있지만… 쩝)

문득 생각난 C++ 모델링 단계.

1단계. C Wrapping.
C로 된 API들은 대부분 Struct + Function이다. 이들을 Class를 이용해 하나로 묶어주는 것.

2단계. Logic.
1단계에서 기본적인 Object들이 나왔다면, 이들을 유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Class들을 만드는 것.

3단계. Error Preventing.
구조상 나올 수 있는 에러들을 설계상에서 미리 막아버리는 것.


ACE에 대해 잠깐 생각하다 쉭하고 지나간 내용.
지금까지는 1+2단계 정도에서 그쳤던 것이 사실인데…

3단계까지 항상 고려하며 코드를 설계/작성해야겠다.

XP의 원칙에 따라 작업을 하게 되더라도 말이지…

리눅스 전환 고려중.

집에 쓰는 데스크탑 이야기인데.

윈도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음악/게임이었는데…
이 두 아킬레스건중 음악이 해결될 수 있을듯.

ALSA에서 본인이 쓰는 Prodigy 7.1을 지원하기 시작!!! +_+
JACK으로 low-latency 레코딩 해결!
오디오 시퀀서는 ardour로 해결!

이펙터들은 VST 에뮬레이터나 JACK 플러그인으로 해결하면 될듯 하고…

이러면 Full GPLed Music Workstation이 탄생할 수 있다는..

function __toggle_hide_zone22()
{
elm = document.getElementById(“hide_zone22”);
if(elm.style.visibility == ‘visible’) __hide_hide_zone22();
else __show_hide_zone22();
}
function __show_hide_zone22()
{
elm = document.getElementById(“hide_zone22″);
elm.style.visibility=’visible’;
elm.style.display=”block”;
}
function __hide_hide_zone22()
{
elm = document.getElementById(“hide_zone22″);
elm.style.visibility=’hidden’;
elm.style.display=”none”;
}


그러나…

문제는 공CD가 다 떨어졌다는 거다.. 하드에 있는 애니들은 어쩌란 말이냐!!!